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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2022 KoNECT-MOHW-MFDS 국제 컨퍼런스 참가

작성일
2022-10-12
- 아시아 대규모 임상시험 국제 컨퍼런스로 1,000여명 넘는 업계 관계자 참가 등록
- 임상용 의약품 패키징 및 라벨링 기술력 적극 홍보하며 CPO 고객 확보 총력
-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 트랙레코드 앞세워 대규모 생산시설 및 특허기술력 홍보하며 장기적 파트너십 기회 모색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334970, 대표이사 현덕훈)가 10월 12일부터 3일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리는 2022 KoNECT-MOHW-MFDS 국제 컨퍼런스(KoNECT-MOHW-MFDS International Conference, 이하 KIC)에 참가해 임상용 의약품의 패키징과 라벨링 솔루션, 보관서비스 등을 국내외 바이오제약 기업에 소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KIC 임상시험 컨퍼런스는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과 보건복지부(MOHW), 식약처(MFDS)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제행사로, 올해는 ‘기술혁신을 통한 차세대 신약개발’을 주제로 후보물질 발굴, 임상개발, 상용화까지 임상시험의 전주기로 컨퍼런스 영역을 확대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설립 이후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950210, 대표이사 박소연)의 파이프라인을 공동 개발하고 임상시험용 배치를 생산하며 쌓아온 바이오의약품 전문 CDMO로서의 경험과 노하우, 3,680셀 규모의 최첨단 자동화 창고를 앞세워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임상용 의약품의 패키징과 라벨링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으로, 공동개발 및 임상용 제조 파트너를 찾는 참가 기업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양재영 사업개발본부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임상시험 컨퍼런스 중 하나인 이번 행사를 통해 당사의 글로벌 규모 생산시설과 기술력을 국내외 기업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며, “특별히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임상시험용 배치 생산 트랙레코드를 앞세워 임상시험을 준비하며 CPO (Contract Packaging Organization)를 찾고 있는 바이오•제약 기업에게 임상용 의약품의 패키징과 라벨링, 보관에 있어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또한 “상업용 배치 생산 여력을 갖추지 못한 바이오•제약 기업에게는 대규모 생산 능력을 앞세워 경쟁력 있는 위탁생산 서비스를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이오의약품의 개발단계부터 제품 상용화까지 전 단계에 걸친 CDMO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레스티지바이로직스는 충북 오송에 15만 4천 리터 규모의 생산시설 4개 동을 보유하고 있다. 제1공장은 교차오염에 대한 위험성이 낮고, 신규제품 및 기술에 관한 유연성 확보가 가능한 전 공정 Single-Use 방식의 생산설비를 구축하였고, 한국 식품의약품 안전처와 유럽 의약품청(EMA)으로부터 GMP 승인을 획득하여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완제의약품 생산을 위한 DP (Drug Product) 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제2공장과 백신 제조시설인 제3공장 역시 전 공정 Single-Use 방식의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있으며, 제4공장은 스테인레스와 싱글유즈의 하이브리드 형태인 알리타(ALITA) 스마트 바이오팩토리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