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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GMP 구축 성공 사례 세미나’ 개최

작성일
2022-10-19
- 바이오 산업 혁신 선도 기업으로서 디지털 솔루션 도입의 중요성 강조
- 전사적 디지털 전환을 통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GMP 확립 경험 및 노하우 공유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334970, 대표이사 현덕훈)가 SAP코리아 및 아이디에스앤트러스트와 공동으로 10월 20일 서울 잠실에서 ‘제약 바이오 기업을 위한 GMP 구축 성공 사례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제약 바이오 산업에 필수 요소로 자리잡은 디지털 플랫폼의 성공적인 구축 및 운영에 관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대웅제약, 아주약품 등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을 도입해 제약 바이오 업계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들이 참여해 발표한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부터 전사적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CDMO) 관리의 체계성 및 효율성을 강화하고 전 영역에 걸쳐 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Good Manufacturing Practice, GMP)을 확립해 준수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로 올해 2월에는 오송 생산시설에 대한 EU-GMP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현재 국내외적으로 CDMO시장에 진출하는 기업은 늘고 있으나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와 같이 GMP 수준에 걸맞는 시스템을 확립하고 유럽 GMP 인증을 획득한 기업의 숫자는 일부에 불과해 향후 업계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이번 세미나의 첫 번째 발표를 맡은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정금배 수석은 ‘디지털 바이오 플랫폼 구축 사례’라는 주제로 바이오 기업으로서 디지털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프로젝트 추진 배경과 기대효과, 결과 등을 소개할 뿐 아니라 설계, 구축, 교육 및 이관, 안정화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별 핵심 고려사항과 구체적인 플랫폼 구성에 대한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CDMO 데이터 관리와 자동화 등에 필수적인 정보통신기술 역량을 강화해가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위탁개발생산이 필요한 제약사들과 CDMO 기업들간 협업을 위한 가상공간을 제공하는 '바이오파마 디지털 플랫폼 4.0’을 구축할 계획이다. 정밀한 원가 계산, 소요기간 예측, 적합한 엔지니어링 설계, 온라인 견적 등의 서비스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고객사는 위탁개발생산 가능여부와 공급시기 등을 확인하고 CDMO 입장에서는 보다 넓고 유연한 사업개발 기회를 창출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