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News
IR News
[보도자료]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CDEMO사업 ‘마수걸이’ 수주 …대규모 수주 위해 총력전
작성일
2023-01-18
-중소규모 수주로 CDMO 경험 축적 및 틈새 시장 공략을 통한 차별화된 사업개발 전략
-새해 연이은 국제상담전시 참가로 글로벌 제약사 목표 대형 수주 기회 발굴 박차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334970, 대표이사 현덕훈)가 지난 해 말부터 진행된 여러 중소규모 수주에 대해 논의를 마무리하고 올해 첫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두 곳의 국내제약사를 상대로 각각 이뤄진 이번 수주는 원료 의약품(DS Drug Substance)의 위탁생산과 임상의약품의 CPO(위탁포장, Contract Packaging Organization)서비스로 향후 추가 매출을 지속적으로 기대할 수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이를 토대로 대형 거래처 수주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이번 수주는 중소 규모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 해 5월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모회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품에서 벗어나 독자 수주를 위해 전방위 영업 활동을 모색 해왔다. 국내외 경기가 위축된 상황 속에서 짧은 영업 업력으로 첫 출전에 나서다 보니 대형 거래처는 다양한 CDMO 수행 경험을 선결조건으로 내세우고 있는 상황. 이에 사업개발본부는 시장을 세분화해 차별화된 제안으로 각개전에 돌입해 이번 수주를 이뤄냈다.
또한 사내외 인적자원중 다양한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CDMO기업을 위한 채비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는 체재를 완성할 수 있게 됐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모회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신약 개발 과정에 맞물려 가는 ‘동생 기업’이 아닌 생산 능력에서 독자 생존이 가능한 별도의 코스닥 상장 K-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다. 현재 생산 중인 1공장의 CMO사업 외에도 이번 수주 물량 수행은 바이오의약품의 전주기 개발과 생산을 진행하는 대규모 수주에 필수적인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에 진행되는 CPO서비스는 온도 관리가 중요한 바이오 의약품을 대상으로 GMP수준에 따르는 임상 포장 설비와 훈련된 인원들을 활용해 임상시험 전 단계에 걸친 풀서비스를 제공한다. 임상의약품의 입고부터 출고까지의 전 과정이 GMP 관리 하에 수행되며 라벨 제작, 각 임상시험 국가에 맞는 전문적인 품질 문서 관리, 라벨링, 포장 및 온도 조절 보관, 운송을 포함하게 된다. 향후에는 이러한 CPO사업 경험을 통해 고형암을 조기 발견하는 항체 진단기기 제조를 위한 준비도 예정이다.
-새해 연이은 국제상담전시 참가로 글로벌 제약사 목표 대형 수주 기회 발굴 박차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334970, 대표이사 현덕훈)가 지난 해 말부터 진행된 여러 중소규모 수주에 대해 논의를 마무리하고 올해 첫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두 곳의 국내제약사를 상대로 각각 이뤄진 이번 수주는 원료 의약품(DS Drug Substance)의 위탁생산과 임상의약품의 CPO(위탁포장, Contract Packaging Organization)서비스로 향후 추가 매출을 지속적으로 기대할 수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이를 토대로 대형 거래처 수주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이번 수주는 중소 규모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 해 5월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모회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품에서 벗어나 독자 수주를 위해 전방위 영업 활동을 모색 해왔다. 국내외 경기가 위축된 상황 속에서 짧은 영업 업력으로 첫 출전에 나서다 보니 대형 거래처는 다양한 CDMO 수행 경험을 선결조건으로 내세우고 있는 상황. 이에 사업개발본부는 시장을 세분화해 차별화된 제안으로 각개전에 돌입해 이번 수주를 이뤄냈다.
또한 사내외 인적자원중 다양한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CDMO기업을 위한 채비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는 체재를 완성할 수 있게 됐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모회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신약 개발 과정에 맞물려 가는 ‘동생 기업’이 아닌 생산 능력에서 독자 생존이 가능한 별도의 코스닥 상장 K-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다. 현재 생산 중인 1공장의 CMO사업 외에도 이번 수주 물량 수행은 바이오의약품의 전주기 개발과 생산을 진행하는 대규모 수주에 필수적인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에 진행되는 CPO서비스는 온도 관리가 중요한 바이오 의약품을 대상으로 GMP수준에 따르는 임상 포장 설비와 훈련된 인원들을 활용해 임상시험 전 단계에 걸친 풀서비스를 제공한다. 임상의약품의 입고부터 출고까지의 전 과정이 GMP 관리 하에 수행되며 라벨 제작, 각 임상시험 국가에 맞는 전문적인 품질 문서 관리, 라벨링, 포장 및 온도 조절 보관, 운송을 포함하게 된다. 향후에는 이러한 CPO사업 경험을 통해 고형암을 조기 발견하는 항체 진단기기 제조를 위한 준비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