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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브리핑]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미국 뉴욕 ‘DCAT Week’ 행사 참가…글로벌 CDMO 사업 수주 거래처 확보 총력
작성일
2023-03-23
-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뉴욕에서 개최되는 ‘DCAT Week’ 참가
- 맞춤형 제조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 특허기술 등 강점 앞세워 파트너십 논의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334970, 대표이사 현덕훈)가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2023 디캣 위크(DCAT Week)’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글로벌 제약 바이오 기업을 만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올해 다양한 글로벌 제약 바이오 행사 참가를 통해 업계 인지도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글로벌 CDMO사업 수주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DCAT Week’는 1890년 미국 뉴욕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시작해 디캣협회가 (‘Drug, Chemical & Associated Technologies Association)’가 해마다 주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 대표 네트워킹 행사로 지난해에는 전세계 50개 이상 국가에서 약 700개 기업 및 1만 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참여했다. 행사 참석자의 대부분이 사업방향과 파트너십에 관한 주요 의사결정 권한을 지닌 임원 및 경영진으로 구성되어 있어 개발사, 원료 공급 업체, 개발 및 제조 업체 (CDMO), 관련 기술과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어주는 소통의 장으로 유명하다.
이번 행사에서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영업 및 사업개발 부서 임원진을 파견해 수주 확보에 나섰다. 중소규모 수주를 시작으로 CDMO사업의 본격화하고 있는 회사의 입장에서는 잠재 고객사 및 협력사의 결정권자들과 실제로 만나 전략을 논하면서 실질적으로 파트너십을 추진할 수 있는 유용한 기회다. 회사는 잠재 고객사와의 미팅을 통해 파트너십을 논의하고 고객사의 니즈를 파악해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전략으로 거래처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윤정현 영업실장은 “글로벌 행사 참가를 통해 모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개발하는 바이오시밀러 및 항체신약 CDMO 경험을 바탕으로 세포주 개발부터 원료의약품 및 완제의약품 생산, 포장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라며 “당사의 특허기술 ‘알리타 스마트 바이오 팩토리(ALITA Smart BioFactory™)’ 기반의 유연하고 효율적인 공정 설계 및 진행으로 다양한 CDMO 수요를 만족시켜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설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윤정현 영업실장이 글로벌 제약사 임원을 만나 파트너십을 논의하고 있다.
- 맞춤형 제조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 특허기술 등 강점 앞세워 파트너십 논의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334970, 대표이사 현덕훈)가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2023 디캣 위크(DCAT Week)’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글로벌 제약 바이오 기업을 만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올해 다양한 글로벌 제약 바이오 행사 참가를 통해 업계 인지도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글로벌 CDMO사업 수주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DCAT Week’는 1890년 미국 뉴욕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시작해 디캣협회가 (‘Drug, Chemical & Associated Technologies Association)’가 해마다 주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 대표 네트워킹 행사로 지난해에는 전세계 50개 이상 국가에서 약 700개 기업 및 1만 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참여했다. 행사 참석자의 대부분이 사업방향과 파트너십에 관한 주요 의사결정 권한을 지닌 임원 및 경영진으로 구성되어 있어 개발사, 원료 공급 업체, 개발 및 제조 업체 (CDMO), 관련 기술과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어주는 소통의 장으로 유명하다.
이번 행사에서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영업 및 사업개발 부서 임원진을 파견해 수주 확보에 나섰다. 중소규모 수주를 시작으로 CDMO사업의 본격화하고 있는 회사의 입장에서는 잠재 고객사 및 협력사의 결정권자들과 실제로 만나 전략을 논하면서 실질적으로 파트너십을 추진할 수 있는 유용한 기회다. 회사는 잠재 고객사와의 미팅을 통해 파트너십을 논의하고 고객사의 니즈를 파악해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전략으로 거래처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윤정현 영업실장은 “글로벌 행사 참가를 통해 모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개발하는 바이오시밀러 및 항체신약 CDMO 경험을 바탕으로 세포주 개발부터 원료의약품 및 완제의약품 생산, 포장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라며 “당사의 특허기술 ‘알리타 스마트 바이오 팩토리(ALITA Smart BioFactory™)’ 기반의 유연하고 효율적인 공정 설계 및 진행으로 다양한 CDMO 수요를 만족시켜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설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윤정현 영업실장이 글로벌 제약사 임원을 만나 파트너십을 논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