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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수주 잔고 300억원 돌파- 글로벌 바이오제약사와 모회사로부터 5건 위탁생산계약 체결- 누적 수주 320억원...본격적인 성장 신호탄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334970, 대표이사 현덕훈)는 누적 수주금액이 320억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창사 이래 연간 누적 수주 금액이 3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수주금액만 보더라도 전년 매출 대비 1500% 이상 성장(전년 매출 21억원)한 수준이다.특히 지난 주 39억원의 수주 공시는 모회사 중심의 수주 계약을 넘어선 올해 첫 계약이라는 의미가 깊다.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회사명과 제품명은 밝히지 않았지만, 고객사와 탄탄한 신뢰 관계를 쌓아온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외연 확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회사는 100배치(Batch)가 넘는 다양한 바이오의약품 위탁 생산경험을 앞세워 새로운 수주계약을 이끌어 냈다.이로써 15만4천리터 4개의 공장가동률은 순차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1공장은 이미 최대 생산배치 기준 가동률 70%를 넘어섰으며, 2공장과 4공장에서도 수주 물량 생산이 진행 중이다. 회사는 모회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파이프라인 생산과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러브콜이 이어지면서 올해 생산 능력 확장이 충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미 EU GMP를 갖춘 1캠퍼스에서 모회사의 첫 파이프라인 ‘투즈뉴’의 대량 생산이 이뤄지고, 품목허가를 준비 중인 ‘HD204’를 통해 4공장에서 미국 FDA의 cGMP인증 준비가 한창이다.수주잔고가 320억원에 달하는 만큼 회사는 기세를 몰아 대규모 공급 계약을 따내는데 전사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 구축까지 투트랙 경영전략이 실행되고 있다. 올해는 다양한 CDMO수행 경험을 트랙레코드로 확보하면서 국내외 곳곳에서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어 추가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견조한 신규 수주와 수주잔고가 공장 가동률을 끌어 올리고 외연이 확장되는 선순환이 구축되고 있다”며, “1회용 배양백인 싱글유즈 배양방식으로 교차감염 위험을 줄이고 원가경쟁력과 생산 유연성을 내세운 차별화 전략을 통해 고객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공장 사진 (좌측부터 1공장~4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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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 국제 심포지엄이번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IDC의 첫 번째 국제 심포지엄은 최신 바이오 의약품 모달리티 및 플랫폼 기술 연구개발 성과를 논의하고 국내외 오픈 이노베이션 선행 모델 및 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첫째날에는 차세대 질병 치료를 위한 다양한 연구 결과 발표와 함께 및 ADC, CAR-T, DAC 등 최신 바이오의약품 모달리티와 항체신약개발 플랫폼이 다양하게 소개되었습니다.둘째날에는 오픈이노베이션 세션을 통해 현재 오픈이노베이션 분야에서 활약하는 핵심인력들이 서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논의했습니다.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신약개발 전문가 및 바이오업계 관계자들의 네트워킹 형성과 더불어 최근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오픈이노베이션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였으며,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가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허브로 도약하는 비전을 다지는 중요한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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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신약 연구원 개원식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은 R&D 컨트롤 타워인 혁신신약연구원(IDC)의 개원식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산업의 혁신 거점으로 도약할 첫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IDC는 첨단 연구 플랫폼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항체 신약 및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전념하며, ‘생명을 위한 혁신’이라는 비전을 실현할 것입니다. 개원식과 함께 열린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바이오 의약품 기술 및 플랫폼 개발 성과를 공유하며 협력과 혁신의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앞으로 IDC는 글로벌 바이오산업을 선도하며 세계적인 바이오 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할 것을 목표로 합니다. 혁신신약연구원의 여정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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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그룹, BIO USA 2024 전시회 참가바이오USA 2024가 오늘 미국 현지에서 개막했습니다.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은 첫날 30여개의 미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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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유즈 뭐길래”···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오송 공장 가보니-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충북 오송 공장 가동 본격화- 지난달 셀트리온 90억원 수주, 해외 제약사와 계약 협의- 싱글 유즈 시스템 적용 "오염 낮추고 생산 효율화 가능"- 미중 갈등 반사이익 기대감, 글로벌 수주 호재 기대감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올해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CDMO (위탁개발생산) 수주 물량을 대폭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형 거래처로부터 추가 수주를 끌어내기 위해 국내외 영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신식 기계 설비와 싱글유즈 시스템을 내세워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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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에 90억원 규모 임상물질 위탁생산 계약 체결- 중소규모 수주로 CDMO 경험 축적 및 공신력 확보를 통한 차별화된 사업개발 전략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마침내 글로벌 CDMO 기업을 향한 힘찬 출발의 닻을 올렸다.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334970, 대표이사 현덕훈)는 바이오 의약품 개발 기업 셀트리온과 90억원 규모의 임상물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17억원이었던 전년 온기 실적을 5배 뛰어넘는 전년 매출액 대비 522% 증가한 규모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대형 거래처 수주를 통해 지난 해부터 영업에 총력을 다한 첫 결실을 이뤄낸 만큼 현재 협의중인 또다른 글로벌 거래처 수주를 달성해 본격적인 사업 궤도에 안착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공장 규모에 걸맞는 매출 확보를 위한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첫 성과이다. 지난 해부터 본격적인 독자 영업에 나선 회사는 그간 트랙레코드 확보를 위해 중소 규모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내공을 쌓았다. 아울러 여러 번의 미팅 및 기술 협상을 거쳐 이번 수주 계약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수주는 지난 10월 스페인 ‘2023 세계 제약·바이오 전시회(CPHI Worldwide 2023)’에서 발표한 직접적인 수주 전략의 쾌거이기도 하다. 영업팀은 그간 각종 국내외 전시회를 포함해 다양한 종류의 컨퍼런스에 참여해 생산역량 홍보 및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 주력했다. 2021년 상장된 코스닥 기업으로서 공신력을 확보했으며, 브랜드 인지도를 알리기 위해 전 세계 곳곳에서 다방면의 미팅을 진행했다. 1년 이상의 노력 끝에 CDMO시장이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15만4천리터 생산 능력에 주목했고 첫번째 수주가 전격 성사됐다. 협의단계부터 최종계약까지 수주과정을 총괄한 양재영 B.D.(Business Development)센터 전무이사는 “이번 수주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위탁생산 계약으로 글로벌 CDMO기업을 향한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트랙레코드 확보를 통해 고객사에 선진 제조 경험을 선사하고 품질 보증 및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 생산 준비를 마친 당사를 적극 알려 현재 논의 중인 대형 거래처들과의 추가 수주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임상개발부터 상업생산까지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분석서비스, 임상개발, 임상시료생산, 임상2차포장(이중맹검포장), 공정개발, 상업생산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CDO, CPO, CMO, CEO 등 다양한 니즈의 고객의 요구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합니다. 또한 잠재적 가능성을 발전시키는 파트너쉽에도 언제든지 열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