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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연매출 4조 닥터레디스와 CDMO 생산 ‘전진기지’ MOU2023.9.22 - 글로벌 제약사 닥터레디스와 향후 15년간 CMO수탁 및 CDMO 사업 공동 진행, 구체적인 조건 협의 이후 닥터레디스 파이프라인 위탁생산 수주 계약 체결 예정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이 제약바이오강국 인도의 최대 규모 제약사와 26조 CDMO시장 공략을 위한 힘찬 동행에 나선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은 당사 바이오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자회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334970, 대표이사 현덕훈)와 인도의 대표 제약사인 닥터레디스 래버러토리즈(Dr. Reddy's Laboratories, 이하 닥터레디스, 대표 에레즈 이스라엘리)의 100%자회사인 오리진 파마슈티컬스 서비스(Aurigene Pharmaceutical Services Limited)가 글로벌 CDMO공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닥터레디스 파이프라인 의약품의 제조, 완제 포장 및 출하까지 한국의 생산 전진기지가 되어 구체적인 조건 협의 이후 대규모 수주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이번 MOU는 15년간 지속되는 사업제휴이며, 이후 닥터레디스는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제약사와 위탁생산 관련해 거래하는 첫 수주 고객사가 될 전망이다. 닥터레디스는 지난 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서 매출 4조원을 기록했으며,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글로벌 제약사이다. 지난 4월 한국을 첫방문한 닥터레디스 이스라엘리 대표는 이후 싱가포르, 인도, 한국, 미국 등에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박소연 회장 및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현덕훈 대표를 만나 총 5번의 대표간 회동과 오송 공장 방문 실무 협의를 거쳐 대규모 위탁생산 전진기지로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를 최종 선택했다. 이에 따라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제품 별 수주 계약을 마치는 즉시 생산을 진행할 수 있도록 내달부터 충북 오송 2캠퍼스의 성능평가생산(PPQ)을 위한 기술이전을 시작할 계획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사업제휴를 계기로 바이오의약품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한 CDMO시장에서 안정적인 글로벌 매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닥터레디스는 미국, 유럽 및 아시아 전역에서 163개 제품군을 보유하며 총 4개의 대표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에서 대규모 연간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중 복수의 파이프라인을 한국에서 생산하는 첫 CMO 생산 계약을 MOU이후 체결할 예정이다. 대규모 수주는 원료 의약품 및 완제 의약품의 제조, 포장과 라벨링 등 전체 공정을 아우르기 때문에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매출은 닥터레디스와 체결할 공급계약에 따라 순차적으로 발생하게 된다. 이로써 총 15만4천리터의 공장 규모를 발빠르게 구축한 회사는 다가오는 바이오의약품 성장기에 대비한 전문 위탁생산경험이 필수적이었던 상황에서 퀀텀점프 수준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MOU는 수주 계약 뿐 아니라 CDMO사업에 대한 공동 협력도 포함된다. 닥터레디스는 1984년 설립된 글로벌 제네릭 회사로서 세포주 배양 및 정제 공정, 분석법 개발 및 제형 개발이 포함된 의약품 개발 서비스와 임상, 제조 및 상업화, 마케팅 및 판매에 이르는 30년의 노하우를 갖췄다. 최근에는 자회사인 오리진 파마슈티컬스 서비스를 통해 약물 발견, 개발 및 제조 전반에 걸쳐 리서치 기능을 제공하는 CRDMO(Contract Research,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당사의 맞춤형 제조 특화서비스인 CDEMO사업과 오리진 파마슈티컬스 서비스를 결합해 새로운 고객을 발굴하는 영업 활동과 위탁생산을 공동으로 전개하는 방식으로 양사 간 윈윈 전략을 꾀하기로 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현덕훈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항체의약품 개발노하우와 자본력을 가진 닥터레디스는 CDMO 신생기업인 당사를 15년 이상 동행할 사업파트너로 낙점한 이유로 K-바이오 브랜드파워와 생산인프라, 품질과 속도를 꼽았다”고 설명하며 “한국 기업들이 선전하고 있는 CDMO시장에서 K-바이오의 위상을 높이는 글로벌 기업으로 첫걸음을 내딛는 이번 사업 제휴를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는 실질적인 수주 소식을 곧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 인도에 위치한 닥터레디스 본사에서 대표 회동을 마치고 박소연회장과 에레즈 이스라엘리 대표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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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 참여충북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 발족식 및 간담회 (1열 우측에서 3번째, 임영수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전무이사)충북도는 2023년 9월 15일 충북테크노파크에서 ‘충븍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 발족식 및 간담회’를 개회하였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임영수 전무이사가 추진단에 참여하였습니다.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 발족식에는 추진단장을 맡은 김명규 도 경제부지사, 청주시, LG화학, GC녹십자, 대웅제약, 셀트리온제약,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충북테크노파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KAIST 등 3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발족식을 통해서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전략 설명, 추진단 구성·역할 및 운영계획 소개, 특화단지 육성 제안 등 의견수렴을 하였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생산 공정에 필요한 핵심 소재 부품 및 장비에 대한 사업 참여와 컨설팅을 할 것으로 밑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향후 바이오엔지니어링 및 바이오프로세싱에서 소재·장비·제조기술 국산화에 대한 충북도의 사업에 기여할 것입니다.추진단은 도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총괄추진반, 기업지원반 등 30여명으로 구성되며, LG화학, 셀트리온 등 앵커 수요기업 임직원, 충북테크노파크 등 지역혁신기관 및 대학교수 등이 포함었습니다. 추진단은 특화단지의 조속한 조성을 위한 사업계획 수립 및 성과관리, 기업유치 및 애로해소, 수요-공급 기업 간 협력지원 및 기술개발·테스트베드·인력양성 사업관리 등의 역할을 담당합니다. '충북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는 해외 의존도가 높은 소부장 핵심 공급망을 자체 구축하고, 독자적 소부장 제품 기술확보를 통한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상용화 전주기 밸류체인 조성’을 위해 전국 유일의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되었습니다. 특화단지 조성에는 R&D(2912억), 기반구축(1245억), 인력양성(6584억), 기업지원(5470억) 등 4년 간 약 1조6000억 원을 투입합니다.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바이오산업이 급성장 중이지만 국내 바이오의약품 생산 기업들의 소부장 해외 의존도가 90%정도로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바이오 소부장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적극 지원할 것이며, 특화단지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추진 의지를 밝혔습니다. 한편, 도는 특화단지 조성을 통해 테스트베드 지원센터 건립 및 장비구축,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주요 품목별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 지원 등을 추진하여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전주기 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소재·장비·제조기술 국산화를 이루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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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 & 투자포럼 2023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CMO센터입니다. 2023년 7월5일부터 7월7일까지 제21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 & 투자포럼에 작년에 이어 올해 연속 참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총 668개 참여기업 및 참여기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국내 바이오 산업 내의 대학, 연구기관, 정부단체 및 바이오 관련 기업들의 관심 속에서 2박 3일 간의 파트너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국내 산업과의 대화를 통해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과 생산성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항체 의약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4개의 플랜트를 확립하고 있는 CDMO로서 당사가 지닌 산업 내에서의 도전과 역할에 대해서 많은 기업들이 격려와 지지를 해 주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바이오 의약품을 통해서 난치성질환 및 치료가 어려운 암을 극복하기 위한 길을 함께 열어 가고 있다는 동료의식을 나눔으로써, 향후 상호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국내 바이오 의약품 생산 시설 중에서 EU GMP의 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점은 이번 행사에서도 매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현재 제1플랜트에만 적용되어 있는 EU GMP를 확대하여 현재 최종적으로 본격적인 생산시설 확립을 진행 중인 2, 3, 4 플랜트에도 인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내외의 주요 바이오 스타트업 및 중견 기업들이 유럽 및 해외국가의 임상과 상업 판매에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차원에서의 지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항체 CDMO 서비스를 통해 한국 바이오 산업의 근간을 함께 구축하고 있습니다. CDO, CEO, CMO 및 임상시험을 위한 CPO서비스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서 한국의 바이오 산업의 성장에 함께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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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상국가 바이오의약품 전문종사자 대상 첨단제조시설 교육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개발도상국가 바이오의약품 전문종사자 대상 첨단제조시설 교육 진행 지난 6월23일 금요일,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지원하는 글로벌 바이오 인력 양성 허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60여 명의 개발도상국의 바이오 의약품 산업의 전문가들이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오송 캠퍼스를 방문하였습니다. 6월19일부터 30일까지 WHO와의 연계 하에 진행되는 이번 기술 교육을 위한 교류 프로그램은 중저소득국가 (LMIC; Low, Middle Income Countries)의 6년차 이상 바이오의약품 업계에 종사한 전문 생산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한국의 뛰어난 바이오 의약품 개발 및 생산 능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중저소득국가의 바이오 의약품 산업의 개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 몇년 간 바이오 의약품 산업 내에서는 국가 및 개인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바이오 의약품의 혜택을 자유롭게 받을 수 있는 바이오 형평성(Bio Equity)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바이오 산업과 각 지역의 의료정책기관들이 미래의 중요한 목표로 정하고 있는 Bio Equity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서플라이 채인과 바이오 의약품 생산 능력의 확보 그리고 바이오 의약품 간의 다양한 경쟁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바이오 의약품 CDMO 서비스 기업들은 보다 높은 수율을 제공하는 생산효율성 개선 노력과 지속적인 생산기술 개발에 노력을 기울여야 함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전체 생산 시설의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종합통제 모니터를 통해 참가자들과 다양한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제공>세계보건기구(WHO)와 대한민국 보건복지부는 LMIC 국가에 백신바〮이오 의약품 제조역량을 구축하기 위해 최초의 글로벌 바이오인력양성 허브(GTH-B)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산업은 많은 측면에서 인간이 생명에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바이오 의약품의 개발 및 생산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주요 국가의 규제와 제도가 빠르게 변화하는 바이오 연구와 지속적으로 상업생산의 단계로 진입하고 있는 신규 의약품에 대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Bio Equity는 제도적인 측면에서 주요 국가의 정책 수립 기관과 학계가 충분한 이해를 가지고 있을 때 더 빠르게 환자들에게 적절한 시기에 공급될 수 있는 측면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해를 강화하고 더 뛰어난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해서 이번 WHO와 한국 보건복지부가 연계한 행사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주요 생산 능력과 확보된 생산 시설에 대한 소개를 LMIC 국가의 공무원, 학계 및 산업계의 참가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제공>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해외 개도국 식약처 및 제약사, 대학의 관계자들에게 자체 생산 시설인 제1공장과 제4공장의 생산시설 및 QC, PD 시설을 소개하고, 생산 공정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1공장에서는 2천 리터 용량의 싱글 유즈 바이오리액터를 기반으로 하는 풀 싱글 유즈 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장비의 배치나 공정 및 제품 변경이 수월해 고객의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할 뿐만 아니라 일회용 백 사용으로 오염을 최소화한 점도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4공장은 싱글 유즈와 스테인리스 스틸을 결합한 ‘알리타 스마트 바이오팩토리(ALITA Smart BioFactory)’를 소개함으로써 생산 공정의 디지털 자동화를 구현한 점을 집중적으로 소개하였습니다. 생산을 위한 주요 분석 시험에 대한 설명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참가자들.<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제공>프레스티자비이오로직스는 현재 진행 중인 바이오 의약품 산업의 다변화와 생산능력의 유연성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 오송 바이오 클러스터 내의 2개의 캠퍼스 내의 4개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플랜트를 산업에 최적화하여 전략화하였습니다. 2,000 리터 싱글 유즈 바이오리액터를 중심으로 모든 시설을 전략적으로 편제하였습니다. 다양한 규모의 상업생산 요구에 따라 가장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시스템으로 전략적으로 채용된 2,000 리터 싱글유즈바이오리액터는 이제 다른 국가와 기업에서도 중요하게 검토되고 있는 생산 시설 전략이기도 합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이미 확보한 선도적인 생산 시스템을 이용하여 이미 바이오시밀러 및 항체신약의 공정개발 및 상업생산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습니다. 이를 통해 2,000 리터 싱글유즈바이오리액터 및 하이브리드시스템을 통한 바이오 의약품 생산 기술을 축적하고, 지속적인 개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3 백신·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 기본교육(GxP 과정)’에서 참가자들이 회사소개를 듣고 기념촬영 (정가운데 현덕훈대표이사)을 하고 있다. <프레스티바이오로직스 제공>이번 견학에 참가한 주요 제약사 관계자는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첨단 시설 제조 공정 견학은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전반에 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었다. 한국 정부기관의 GMP 뿐만아니라, EU국가의 바이오의약품 제조시설에 관한 GMP 승인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자국에 턱없이 부족한 바이오의약품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와 협력하며 바이오의약품 생산역량 증진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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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AN BIOMANUFACTURING SUMMIT in Berlin오늘 5월31일부터 6월1일까지 이틀 간에 걸쳐 독일 베를린에서 유러피안 바이오메뉴팩츄어링 서밋이 열리고 있습니다. Bayer, AstraZenaka, Boehringer Ingelheim, Ipsen, Amgen, Abbie 등의 글로벌 기업들의 주요 부서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 미국에서 열린 행사에 이어 유럽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시밀러 및 바이오 의약품에 대한 협력과 기술적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글로벌 영업팀은 이전의 행사보다 활발해지고 있는 유럽의 시장 분위기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의 종료 이후, 이제 많은 글로벌 제약 기업들이 새로운 단계의 바이오 의약품의 개발, 생산, 공급에 관한 안정적 서플라이 채인에 관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바이오 시장이 매우 적극적으로 새로운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은 의약품의 빠른 생산 확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으며, 유연하게 이러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잠재적 CDMO 후보군들에 대한 탐색에 대해 매우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2년과 달리, 2023년의 바이오 의약품 시장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M&A나 직접 시설을 확대하던 과거의 확장 전략과 달리 이제는 다양한 기업과 연대하고 협력하는 방향을 더욱 의미있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고객중심의 시설의 특성과 기술서비스 능력을 틍해 미래의 잠재적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관계의 심도를 높이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글로벌영업실 제공, 베를린)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지난 몇년 동안 의미있는 트랙 레코드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단항체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생산 능력을 HD201, HD204 등의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파이프라인으로 충분히 증명하고 있으며, 항체 신약의 개발과 생산 능력도 동시에 증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확립하고 계속 성장시키고 있는 Alita Samrt BioFactory라는 바이오 엔지니어링에 대한 기술적 모델이 생산에서 실제로 적용가능하고 생산성과 효율성을 개선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알리타 스마트 바이오팩토리 기술은 기술적인 발전 모델입니다. 이러한 자체적 모델을 통해서 고객의 제품을 빠르게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특히 2000 리터까지 스케일업(scale-up)을 수행하고, 이후 2000L 싱글유즈 바이오리엑터를 확장하여 연결하는 스케일아웃(scale-out)하는 기술을 확보하고 있음은 다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에 이상적인 유연성을 제공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1만리터 이상의 고정형 스테인레스 스틸 바이오리액터가 고객의 다변성을 가진 요구에 대응하기 어려움을 유럽의 고객들도 공감하고 있으며, 2000 리터 싱글유즈바이오리액터를 중심으로 빠르게 생산용량을 확대하는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검증된 생산 능력은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고객의 요구가 미래에 다변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전제로 한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선택과 집중에 대해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의 이러한 관심은 단순히 기술의 변화에 대한 흥미가 아니라, 고객의 생산 로드맵에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유연한 생산시설과 증명된 경험을 고려하겠다는 중요한 결정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됩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2023년 전반기 동안 작년도보다 몇 배가 넘는 잠재적 고객들과 접점을 늘려왔습니다. 이러한 전반기의 노력을 연장하여 6월5일부터 6월8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BIO USA 행사에 단독부스를 준비하여 참가합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그룹이 보유한 파이프라인을 알리고 보다 깊은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할 예정입니다. 또한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장하고 관계의 수준을 더 깊게 만드는 파트너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년간 축적한 공정기술 개발 능력, 생산 효율 개선 경험과 기술 그리고 고객과의 효율적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지원 능력에 대한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만의 독특한 DNA를 소개하고, 고객의 주요 파이프라인을 상업생산으로 이끄는 협력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고객의 또하나의 팀 (an Extention of client's team)이라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정신으로 고객에게 신뢰를 확보하고, 인간의 생명에 기여하는 축으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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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HEX 2023: 국제 의약품 바이오 산업전 (Korea Pharm & Bio 2023) 참가국내에서 가장 큰 바이오 제약 산업 관련 행사인 <국제 의약품 바이오 산업전 2023>이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 간에 걸쳐, 일산 KINTEX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립니다. 지난 몇 년 간 코로나 19 팬데믹의 영향으로 국내외의 많은 전시 행사들이 축소되었으나, 2023년에는 많은 제약 및 바이오 관계자가 이번 행사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국제 의약품·바이오 산업전은 25개국 832개사가 참여합니다. 3000개 부스와 7개 전문관을 통해 의약품·바이오 분야의 서플라이 체인(Supply Chain, 생산이나 공급의 연쇄적 과정)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박람회입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CDMO 서비스를 국내 고객사들을 중심으로 사전에 예약된 해외 고객과의 만남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국내BD실이 COPHEX에 참가하여 자사의 CDMO서비스를 소개한다.CDMO 서비스 내에 포함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제공하고 있습니다. CMO (contract manufactuing organization, 위탁 생산)을 필두로, CDO (contract development organization), CEO (contract engineerign organization) 및 CPO (contract packaging organization)과 같이 고객의 바이오 의약품 프로젝트의 단계에 따라서 필요한 서비스를 세분화하고 있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 국내영업실 (우측) 본부장 및 해외 고객 간의 파트너링을 진행하고 있다. COPHEX 행사에서도 해외의 바이오 제약 산업과 관련된 고객들과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다. 이번주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8회 국제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에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참가합니다. 일산 킨텍스 부스번호 4A405 에서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제18회 국제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2023-04-18 ~ 2023-04-21KOREA PHARM & BIO부스: 4A405
임상개발부터 상업생산까지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분석서비스, 임상개발, 임상시료생산, 임상2차포장(이중맹검포장), 공정개발, 상업생산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CDO, CPO, CMO, CEO 등 다양한 니즈의 고객의 요구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합니다. 또한 잠재적 가능성을 발전시키는 파트너쉽에도 언제든지 열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