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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 참여


충북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 발족식 및 간담회 (1열 우측에서 3번째, 임영수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전무이사)
충북도는 2023년 9월 15일 충북테크노파크에서 ‘충븍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 발족식 및 간담회’를 개회하였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임영수 전무이사가 추진단에 참여하였습니다.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 발족식에는 추진단장을 맡은 김명규 도 경제부지사, 청주시, LG화학, GC녹십자, 대웅제약, 셀트리온제약,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충북테크노파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KAIST 등 3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발족식을 통해서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전략 설명, 추진단 구성·역할 및 운영계획 소개, 특화단지 육성 제안 등 의견수렴을 하였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생산 공정에 필요한 핵심 소재 부품 및 장비에 대한 사업 참여와 컨설팅을 할 것으로 밑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향후 바이오엔지니어링 및 바이오프로세싱에서 소재·장비·제조기술 국산화에 대한 충북도의 사업에 기여할 것입니다.
추진단은 도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총괄추진반, 기업지원반 등 30여명으로 구성되며, LG화학, 셀트리온 등 앵커 수요기업 임직원, 충북테크노파크 등 지역혁신기관 및 대학교수 등이 포함었습니다. 추진단은 특화단지의 조속한 조성을 위한 사업계획 수립 및 성과관리, 기업유치 및 애로해소, 수요-공급 기업 간 협력지원 및 기술개발·테스트베드·인력양성 사업관리 등의 역할을 담당합니다. '충북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는 해외 의존도가 높은 소부장 핵심 공급망을 자체 구축하고, 독자적 소부장 제품 기술확보를 통한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상용화 전주기 밸류체인 조성’을 위해 전국 유일의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되었습니다. 특화단지 조성에는 R&D(2912억), 기반구축(1245억), 인력양성(6584억), 기업지원(5470억) 등 4년 간 약 1조6000억 원을 투입합니다.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바이오산업이 급성장 중이지만 국내 바이오의약품 생산 기업들의 소부장 해외 의존도가 90%정도로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바이오 소부장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적극 지원할 것이며, 특화단지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추진 의지를 밝혔습니다. 한편, 도는 특화단지 조성을 통해 테스트베드 지원센터 건립 및 장비구축,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주요 품목별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 지원 등을 추진하여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전주기 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소재·장비·제조기술 국산화를 이루어 나갈 계획입니다.
임상개발부터 상업생산까지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분석서비스, 임상개발, 임상시료생산, 임상2차포장(이중맹검포장), 공정개발, 상업생산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CDO, CPO, CMO, CEO 등 다양한 니즈의 고객의 요구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합니다. 또한 잠재적 가능성을 발전시키는 파트너쉽에도 언제든지 열려있습니다.